외환은행, 중소·중견기업 고객 초청 좌담회 개최
2015-03-22 06:00
김한조 외환은행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2015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고객과의 유대감 강화 및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에는 서울 강남영업본부 내 주요 중소·중견기업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외환은행 임직원들은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좌담회 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케이에프를 방문해 기업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김 행장은 오는 6월까지 경기·수원·인천 지역 소재 영업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