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부분 매장 '22일은 휴무일'

2015-03-22 00:00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은 전국적으로 대형마트 휴점일에 해당해 22일도 영업을 하지 않는 매장이 많다.

먼저 이마트는 22일 경기 덕이점, 풍산점, 화정점, 파주 운정점, 파주점을 제외하고 서울·인천·경기·대전·대구·경상·울산·부산·광주·전라·강원지역의 대부분 점포들이 휴점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대부분의 점포가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의 서울 지역 휴무 매장은 강동점, 강서점, 가양점, 남현점, 신도림점, 금천점, 시흥점, 중계점, 방학점, 동대문점, 월드컵점, 합정점, 월곡점, 잠실점, 영등포점, 목동점, 상봉점, 신내점, 면목점 등이다. 이밖에 지난 15일 영업을 하지 않은 경기 킨텍스점과 고양터미널점, 일산점 등과 울산점과 울산 남구점이 22일 휴점한다.

롯데마트도 서울의 강변점, 구로점, 삼양점, 월드타워점, 김포공항점, 서울역점, 청량리점 등이 22일 휴점하는 등 전국적으로 쉬는 매장이 많다. 하지만 완구 매장인 토이저러스의 잠실과 대구율하점은 정상영업한다. 롯데 빅마켓 가운데는 서울지역에서 금천과 도봉, 영등포점을 비롯해 경기 신영통 등 4개 점포가 업무를 하지 않는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