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소찬희, 티어스로 무대 장악, 2주 연속 1위 차지
2015-03-20 23:19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나는 가수다 3'에서 소찬휘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에서 4라운드 1차 경연이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로 치러지는 가운데 ‘티어스’를 부른 소찬휘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찬휘는 특별 게스트 기타리스트 윤두병과 함께 강력한 헤비메탈 풍으로 온힘을 쏟아냈다. 이에 소찬휘의 폭발적인 목소리가 강렬한 기타리프와 어우러지며 격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청중들은 소찬휘의 무대에 기립해 몸을 들썩였고, 소찬휘는 청중들의 반응에 걸맞게 정열적인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나는 가수다 3'는 매회 가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4라운드에서는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나윤권, 체리필터가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