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세종시 3-2생활권M3블록 '세종 대방노블랜드' 분양

2015-03-23 11:00

[사진 = '세종 대방 노블랜드'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세종시 공동주택 용지 공급 토지 중 96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3-2생활권 M3블록이 그간의 높은 기대를 등에 업고 4월 2일 드디어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3-2생활권 M3블럭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부지를 낙찰 받은 업체는 대방건설(주)이다.

금번 대방건설(주)이 공급하는 3-2생활권 M3블록은2015년 4월 2일 세종시에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1,002세대 중 59㎡의 중소형이 약 800세대 이상으로 대형평수 위주로 공급되었던 세종시에서 신혼부부 및 젊은 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을 예정이다. 3-2생활권내에서는 임대와 조합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민영 건설사가 공급하는 60㎡ 이하 주택형은 M3블럭이 유일한 만큼 그 인기는 더욱 높아 질것으로 보인다.

시청, 교육청, 법원 등 주요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간이 들어서는, 세종시에서도 행정타운의 중심지이다. 단지 주변은 금강과 풍부한 녹지,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걸어서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주변에 학교가 구획되어 있다.

또한, 세종시의 핵심 대중교통수단인 BRT정류장을 곁에 두고 있다. 대전~유성간 연결도로를 통해 대전간 10분 내 진입이 가능하고, 올 하반기 세종시와 대전 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대전역 진입이 한결 가깝고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외 경찰지구대, 119안전센터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대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4월2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88-7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