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남원, 외국인관광객 사로 잡는다
2015-03-20 09:49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남원시가 올해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단체숙박관광객과 하와이 단체숙박관광객 80여명은 18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남원을 방문했다.
하와이 단체관광객은 관내 대표 관광지를 관람하고 금지 용전정보화마을을 방문, 딸기체험을 하는 등 남원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우리 소리문화를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