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노래하던 치타, 목소리 바뀐 이유는?
2015-03-20 09:01
[사진=Mnet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의 목소리가 바뀐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7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던 치타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중 횡당보도에서 버스에 치이고 말았다.
이후 한 달 동안 병원 생활을 했던 치타는 인공호흡기를 꽂은 탓에 목소리가 바뀌었던 것. 당시를 떠올리던 치타는 "아무리 악을 써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계속 울부짖었다"고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치타는 자신의 경험이 담긴 'COMA 07'로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