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19금 몸매' 강예원, 영화 마법의 성 출연 후 이름 바꾼 이유는?
2015-03-20 08:1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영화 '마법의 성' 출연후 개명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2년 영화 '마법의 성'에서 배우 구본승과 호흡을 맞춘 강예원은 당시 김지은이라는 이름으로 22살 나이에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특히 강예원은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었다.
하지만 노출 이미지를 벗고 연기를 하고 싶었던 김지은은 현재 이름인 강예원으로 이름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