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꽃이 핀다' 컴백 화보 공개…'아련' 감성화보에 여심 '흔들'

2015-03-19 10:40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감성 보컬 케이윌이 6번째 미니앨범으로 올 봄 팬들을 찾아온다.

지난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월 25일 케이윌(K.will)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욱 깊어진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라는 글과 함께 6번째 미니앨범의 컴백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화보속 케이윌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소속사측은 "케이윌은 진한 사랑을 노래할 줄 아는 타고난 보컬리스트다. 풍부한 성량이나 가창력 등의 기교는 물론, 대중과의 접점을 찾는데도 탁월하다. 이번 앨범은 애써 눈물을 훔치지 않아도 진짜 그리움과 쓸쓸함의 본질에 대해 알려줄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케이윌은 오는 3월 25일 6번째 미니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윌 발라드 컴백이라니 ㅠㅠ 감동", "아련한 눈빛에 심쿵 숨멎", "봄이면 왠지 케이윌 음악이 기다려진다", "국대 보컬리스트의 명품 발라드가 듣고 싶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