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경찰서, 탈북민·다문화가정 위한 의료지원 MOU

2015-03-17 16:49

[사진=부산서부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서부경찰서(서장 권창만)는 17일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다문화가정을 위해 충무동 소재 구세산부인과와 진료비 감면·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