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단백질·칼슘 두배 “면보만 있으면 OK”
2015-03-17 00: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Q.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소개한 그릭 요거트 인기가 치솟고 있죠?
- 그릭요거트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한 터키 이민자가 만든 요구르트로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를 사용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릭요거트의 인기 비법은 신선한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킨 것입니다.
- 그릭요거트는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일반 요거트의 두배로 근육형성과 조직재생에 도움을 주고 몸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등 역할을 합니다.
Q. 그릭요거트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요?
우유가 걸쭉해졌으면 그릇에 면보를 깔고 유청을 걸러낸 후 꼭 짜면 그릭요거트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균에 감염되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용기는 살균하고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