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화이트데이 대만 팬미팅에 1000여명 몰려
2015-03-17 00:00
이번 팬미팅은 지난 2월 대대적인 신메뉴 출시와 함께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면서 대만 카페베네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베네는 대만 전국 12개 매장에서 빙수, 팬디저트 등 신메뉴 7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벤트 응모권을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1000여명의 고객을 선발했다.
행사에서 김수현은 즉석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화이트데이 사탕부케와 카페베네 MD 상품 등 선물을 증정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만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수현이 팬들을 위해 깜짝 바리스타로 변신,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선물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김수현의 팬 외에도 수십개의 대만 언론사들과 카페베네 가맹점주 및 카페베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도 함께했다.
한편 대만 카페베네는 대만 내 커피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으로 2020년까지 대만 전역에 3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삼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매장관리 및 문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