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도 그릭요거트 먹방

2015-03-16 13:56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영돈PD가 간다’에서 방송된 그릭요거트가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영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서언·서준 쌍둥이의 요거트 먹방도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어버이 날을 맞아 할머니 댁에 방문한 쌍둥이는 요거트를 처음 먹었다.

매번 이유식만 먹다가 새콤 달콤한 요거트를 먹고 찡그린 표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언·서준이가 평소 먹는 과자도 그릭요거트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 기업에서 만든 요거트 과자로 99% 독일산 그릭요거트가 함유되어 있다.

그릭요거트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증가해 장 속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