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엉덩이뽕'요? 보정속옷의 일부..."황금 골반은 내 것 뽕아냐"
2015-03-16 07:06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민경은 과거 사진촬영 당시 엉덩이뽕이 찍힌 것에 대해 솔직한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다시는 엉뽕(엉덩이뽕)을 착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너게 맞냐"는 MC의 질문에 강민경은 "엉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몸에 쫙 붙는 의상이 중심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강민경은 이어 "당시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는 게 목표였다" 며 "코르셋(보정속옷)에 엉덩이패드가 달려있었다. 당시 플래시가 터지니깐 그 보형물이 보였다"고 말했다.
또 "내가 봐도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나더라. 여러분도 속아서 사면 안 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엉뽕 말고 골반뽕도 있지 않느냐"는 또 다른 질문에는 강민경은 ""골반은 튼튼하다. 골반은 내 거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1박2일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