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선배 가수 신화에게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 선물

2015-03-14 09:40

[사진출처=스텔라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스텔라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며 선배 가수 신화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스텔라는 지난 13일 공식 SNS계정에 “내일은 화이트데이! 신화 선배님들께 사탕 선물해드렸어요 선배님 1위 축하드려요~”라며 신화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KBS2 ‘뮤직뱅크’ 출연 당시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텔라와 신화는 사탕꾸러미를 든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해다.

신곡 ‘멍청이’로 컴백 무대를 치른 스텔라는 선배 그룹 신화의 대기실로 직접 찾아가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 선물과 인사를 전했으며 신화는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돈독한 인연을 입증하며 주변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뮤직뱅크’에 출연한 스텔라는 벚꽃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밀착 의상을 갖춰 입고 마치 ‘봄의 여신’을 떠올리게 하는 자태로 무대에 올라 안정된 라이브와 통통 튀는 발랄한 안무로 신곡 ‘멍청이’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를 치러냈다.

스텔라는 지난 11일 신곡 ‘멍청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