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갑자기 사라지자 당혹 "내 아내는 어디에"
2015-03-13 22:5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아내 박주미가 사라지자 당황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용감한 가족'에 합류한 박주미는 라오스 적응에 힘들어했다.
박주미가 보이지 않자 박명수는 "한번 나가면 함흥차사여"라며 볼멘소리를 했지만, 이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박명수는 자전거를 타고 박주미를 찾으러 다녔고, 동네를 몇 바퀴 돌아도 보이지 않자 당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