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민 애로·건의사항 청취
2015-03-13 10:2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2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폐전철 부지 주차장내 cctv 설치, 도로신호등 이전, 공동 화장터 설치, 불법주차 단속강화, 일반통행로 지정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