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보이프렌드 4월 대만 단독 콘서트 개최
2015-03-13 09:4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프렌드가 올 4월 대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4월 5일 대만 TICC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Taiwan “Bewitch”’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보이프렌드는 앞서 2012년, 2013년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인기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대만 방문은 작년 1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 Bewitch' 개최 이후 진행되는 해외 투어의 첫 시작인 만큼 더 의미있다.
소속사 측은 “작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해외에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며 “대만은 이미 2번의 팬미팅 이후 보이프렌드 멤버들에게도 친숙한 나라인 만큼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4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직후라 팬들과 만나는 것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