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16일 거리쇼케이스로 팬 만난다
2015-03-12 18:19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민아가 솔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거리 쇼케이스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민아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갖는다.
민아는 고등학교 학생이던 5년 전 데뷔를 앞두고 교복을 입은 채 명동 거리에서 비욘세의 '이러플레이서블’(Irreplaceable)을 열창한 영상이 유튜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민아는 오는 16일 첫 데뷔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매하고 활동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