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미래가치 풍부...‘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분양
2015-03-13 10: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과다 공급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지만,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높은 중심지 상업지구 내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에겐 인기 상품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 주거 편의성이 높고, 역세권 등의 이점으로 임차인을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택지지구 내 오피스텔은 체계적인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거기에 정부의 부동산 9.1대책의 일환으로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되고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면서 택지지구 오피스텔 물량은 감소세를 보이며 희소성도 높아졌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에서의 오피스텔의 인기는 광명역세권 부동산이 증명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 분양한 ‘광명역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계약 개시 15일 만에, ‘광명역 파크자이 오피스텔’은 2일 만에 100% 완판을 기록했으며, 가장 최근에 분양한 ‘광명역 호반 메트로큐브’도 3일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 올 2월에 분양한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도 계약 4일만에 95% 계약률을 돌파하는 등 광명역세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3월말 분양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는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과 투자가치, 미래가치를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5~241㎡ 총 23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 유통 중심지로 부상한 광명역세권 지구 내 석수스마트타운에는 의료 및 IT 관련 우량 중소기업 17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잘만테크와 금강씨엔텍, 바이오써포트 등이 입주해 있으며,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조성(2017년 완공예정)도 진행 중이며, 인근에는 약 7,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KTX 광명역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KTX를 이용하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로(2016년 개통예정) 및 수원-광명간 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공사도 진행 중이다. KTX 광명역을 경유하는 신안산선(여의도역~안산중앙역, 2019년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 확충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도심부와 수도권 여타 지역으로의 접근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광명역세권 지구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뛰어난 오피스텔이다”고 말하면서 “택지지구 오피스텔의 희소성까지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광명시 일직동 510-12번지 공작기계회관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1885 또는 홈페이지(http://www.gm-gwellest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