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장중 1만9000선 돌파... 14년 11개월만 2015-03-12 15:03 [사진=도쿄증권거래소 사이트 캡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도쿄 증시가 12일 장중 약 15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유럽 증시의 호황세 등 요인으로 매입 주문이 늘면서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한때 1만9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오후 12시45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27%(237.65포인트) 상승한 18,961.17 포인트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베그젤마', 유럽 이어 美서도 성장세 가시화 셀트리온,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유럽 허가…경쟁력 커진다 트럼프 '러·우 전쟁 휴전' 협상판 소외 경계하는 우크라·유럽 유럽 정상들 "美지원 수준 따라 우크라 안전보장 제공" 韓기업, 동유럽 관문 체코 공략 가속도...車·타이어에서 원전·SMR로 확대 ksrk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