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정식 출시
2015-03-12 11:1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12일(목)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에스티플레이)’을 출시했다.
넷마블이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쳐 자신 있게 선보인 ‘레이븐’은 3종의 캐릭터 ‘휴먼’, ‘엘프’, ‘반고’ 및 각 캐릭터 별 5개의 클래스, 1000여종의 독특한 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다.
이 게임에는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모드’, 성장의 핵심인 ‘탐험 모드’, 고급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이용자들 간에 실력을 겨루는 ‘PVP 모드’ 등의 즐길 거리가 마련돼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통해 5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모은 ‘레이븐’이 큰 기대감 속에서 마침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레이븐’이 보유한 최고의 게임성에 그간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다수의 게임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더해 모바일 RPG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레이븐’의 출시를 기념해 3월 중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캐쉬를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서도 인증샷 이벤트, 등급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해 문화상품권,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골드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