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쁘앙,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 오픈

2015-03-12 10:40

[사진제공=봉쁘앙]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봉쁘앙(Bonpoint)이 13일 신세계 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을 오픈한다.

봉쁘앙은 다른 키즈 웨어 브랜드와 달리 아동복 존이 아닌 럭셔리 브랜드 존에 위치해 있어 브랜드가 가진 가치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아울렛에서도 그대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봉쁘앙 매장 주변에는 버버리, 구찌와 같이 명품 매장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약 50평 크기로, 기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라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봉쁘앙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은 고객이 봉쁘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진행됐다"며 "단순히 옷을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울렛 매장을 가족과 함께 방문해 매장 분위기 자체를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 플래그십 스토어나 백화점 매장과 동일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