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지원
2015-03-12 10:20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 259세대를 발굴, 지원사업을 펼쳤다.
시는 겨울철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찾기 위해 지역 내 민간 기관과 협력했다.
또 겨울철에 발굴한 위기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6세대, 긴급지원 165세대, 무한돌봄 사업 88세대에 대해 총 3억 3천여 만원의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