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 모델 김규호&박수진 진짜 사귀나? 뮤직비디오서 달달한 분위기 공개

2015-03-12 00:18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모던록 밴드 ‘소란의 ‘자꾸 생각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출연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란의 타이틀곡 ‘자꾸 생각나’는 장거리 연애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사실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는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커플의 마음을 대변하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은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인 김규호와 박수진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모으며 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연기를 잘 보여준 모델 김규호는 고등학교 2학년때 데뷔, 올해 새내기대학생인 된 베테랑 모델로 솔리드옴므 25주년 컬렉 쇼를 시작, 김서룡, 장광효, 김무홍, 권문수 등 유명 디자이너 쇼에서 멋진 워킹을 보여주며 패션관계자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또 로피시엘 옴므, 에스콰이어 등의 남성 패션지와 나이키, 코오롱 스포츠 컬렉션 등에서 활약하며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함께 타고난 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수진은 2012년 정미선, 송유진, 김수진, 진태옥 등 유명 디자이너쇼로 데뷔, 이름을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모델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해외 패션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영향력있는 모델이다.

소란의 ‘자꾸 생각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소란 뮤직비디오 보는 내내 너무 설렜다”, “김규호, 모델이 아니라 배우인줄 알았다”,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