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에디킴 "미장 수준의 피부 때문에 CG 비용 많이 들어"
2015-03-12 00:56
![라디오스타 에디킴 미장 수준의 피부 때문에 CG 비용 많이 들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2/20150312002921429459.jpg)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윤종신이 에디킴과 앨범 작업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에디킴은 1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레이 리오타, 브루노 마스를 닮았다는 질문에 "닮았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정작 나는 못 알아본다"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에디킴을 보며 "터프가이 같다"고 했고, 윤종신은 "피부 때문에?"라며 본인 회사 소속인 에디킴에게 직언을 했다. 윤종신은 "이번 앨범 재킷을 찍는데 CG 비용을 많이 부르더라. 거의 미장 수준이었다"고 폭로했다.
이날 에디킴은 야심차게 민경훈 모창을 선보였지만, "뭔가 더 하라"는 김구라의 핀잔을 듣고 말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