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크하우스·더플레이스·N서울타워, 화이트데이 한정 메뉴 출시…뮤지컬 캣츠 티켓 증정
2015-03-12 00:00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인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www.thesteakhouse.co.kr)'는 12일부터 15일까지 ‘Be My White Day’ 코스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샴페인 ‘모엣 샹동 로제’가 식전주로 제공되며 아뮤즈 부셰(식전 음식)인 관자 세비체를 시작으로 봄을 맞아 쑥 오일로 풍미를 더한 도다리살 콘소메 수프, 비트 퓨레와 시트러스 드레싱의 뿌리 채소 샐러드가 차례로 나온다. 이어 레몬 버터 소스 메로 구이 혹은 다크 초콜릿 소스의 푸아그라를 즐긴 후 립 아이 혹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로 마무리하면 된다. 후식으로 트리플 베리 파블로바와 커피가 제공된다. 청담CGV점, 여의도 IFC점에서 주문 가능하며 코스 예약 고객에는 고급 플라워 부케를 증정한다.
이탈리안 캐쥬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www.italiantheplace.co.kr)는 14일 화이트 데이 세트를 판매한다. 강남역점과 코엑스점은 블랙 모짜볼, 매콤한 소시지 아라비아따 파스타, 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광화문점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크랩 크림 페투치니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가 제공된다. 모두 에이드 혹은 드래프트 와인 2잔 포함이다. 해당 세트 주문 시 뮤지컬 ‘캣츠’ 티켓(1인 2매)을 선착순 증정한다.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www.nseoultower.co.kr) 전망대 5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그릴 레스토랑 ‘엔그릴’은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만든 화이트데이 코스 메뉴를 14일 단 하루 판매한다. 스파클링 와인이 식전주로 제공되며 연어타르타르, 랍스터 카프레제, 겉을 살짝 익힌 푸아그라, 샤프론 리조또, 트러플 향의 머쉬룸 수프가 이어진다. 메인 요리는 콩피 홍고추와 스모크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다. 화이트데이 당일은 3부제(17시, 19시, 21시)로 운영한다.
N서울타워 광장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다이닝’은 14일 점심, 저녁에 한해 화이트데이 코스를 선보인다. 점심 코스는 모둠 전채, 마늘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제공되며 마르게리따 피자 혹은 봉골레 피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는 마르샬라 소스의 한우 안심 스테이크다. 저녁 코스는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카프레제 샐러드를 시작으로 마늘크림소스 스파게티, 토마토 미트볼 탈리아텔레, 시금치 리코타 치즈 라비올리 중 한개를 선택하면 된다. 이어 오늘의 스프가 나오고 바닷가재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해당 코스 주문 고객에게는 전망대 커플 입장권, 사랑의 자물쇠, 폴라로이드 무료 촬영 1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