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의고사 등급컷]수학 어렵고 국어ㆍ영어 비슷..1등급컷,국어94 영어98 수학 81

2015-03-11 18:59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11일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이번에 실시된 3월 모의고사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와 영어는 비슷하고 수학은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수학에 대해 “난이도가 A형과 B형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높았다”며 “A형에서 증명 문항이 출제되지 않은 점도 변수”라고 밝혔다.

유웨이중앙교육은 “국어는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 경향에 맞춰 출제됐다”며 “시험 난이도도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2015 수능에서 수학은 1등급 컷이 A형은 97점, B형은 100점 만점, 영어는 98점이었다. 국어는 A형 97점, B형 91점이었다.

한편 이투스에 따르면 3월 모의고사 1등급 등급컷은 A형 기준 국어 94점, 수학 81점, 영어 98점이다. B형 기준으로는 국어 96점, 수학 92점, 영어 98점이다. 이는 지난해 3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월 모의고사 1등급 등급컷은 국어 A형 96점, 국어 B형 95점, 수학 A형 72점, 수학 B형 88점, 영어 9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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