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201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콘도·리조트 부분 6년 연속 1위

2015-03-13 00:01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야경[사진=대명레저산업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대명레저산업이 ‘201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콘도·리조트산업 부문에서 6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지난 1999년부터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해 각 산업 및 기업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브랜드 개발과 육성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조사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4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만 15세이상 남녀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06개 산업군에 대해 1대1 면접조사로 이뤄졌다.

대명리조트는 올해 664.8점을 획득, 경쟁사들과 큰 점수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대명리조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조트 브랜드로 앞으로도 고객사랑에 초점을 맞춘 고객지향 경영과 고객행복을 위한 '가족가치 존중의 기업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명레저산업은 전국 12개 직영 호텔&리조트, 물놀이 테마파크 오션월드, 스키월드, 골프클럽, 승마클럽, 마리나등의 시설을 보유한 레저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