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
2015-03-10 09:17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핵심사업부문인 오토금융부문에서 리테일 본부와 커머셜 본부를 둬 전문성과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본사를 3개 부문 11개 본부 32개팀(1실 1센터 포함)으로 재편하고 전국의 영업지점도 리테일(승용)과 커머셜(상용)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아주캐피탈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상용 및 리테일 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장기렌터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오토금융의 수익성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리테일본부는 신차·중고차·리스지원·렌터카 등의 팀으로 구성되며 커머셜본부는 커머셜금융팀· 버스영업팀으로 운영된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오토수익성 제고를 위한 근원적인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올해부터 장기렌터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수익성 높은 버스영업을 위한 전담조직을 둬 전문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정보보호팀을 신설하고 고객정보 관리 프로세스 개선과 정보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본사를 3개 부문 11개 본부 32개팀(1실 1센터 포함)으로 재편하고 전국의 영업지점도 리테일(승용)과 커머셜(상용)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아주캐피탈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상용 및 리테일 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장기렌터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오토금융의 수익성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리테일본부는 신차·중고차·리스지원·렌터카 등의 팀으로 구성되며 커머셜본부는 커머셜금융팀· 버스영업팀으로 운영된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오토수익성 제고를 위한 근원적인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올해부터 장기렌터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수익성 높은 버스영업을 위한 전담조직을 둬 전문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정보보호팀을 신설하고 고객정보 관리 프로세스 개선과 정보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주캐피탈 인사는 다음과 같다.
△재무채권부문 부문장 김승동
△AUTO금융부문 부문장 김원민
△커머셜금융본부 본부장 이도용
△감사본부 내부감사 총괄임원 최용배
△채권본부 본부장 문병기
◆지점장
△경기지점 김창균
△강원지점 윤병구
△대구지점 김통용
△경남지점 이중협
△강남커머셜금융지점 황호창
△인천커머셜금융지점 김영선
△대전커머셜금융지점 구본탁
△전남커머셜금융지점 임옥영
△부산커머셜금융지점 이전모
◆본사팀장
△경영기획팀 김성욱
△전략혁신팀 김종훈
△정보보호팀 박강
△개인심사팀 여운덕
△인사교육팀 김대중
△노사협력팀 배영환
△중고차승용팀 이정후
△신차승용팀 윤국일
△렌터카팀 윤용훈
△커머셜금융팀 김양희
△다이렉트금융팀 최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