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아마존·스파크랩과 공동으로 창업자 교육 실시
2015-03-09 09:26
투자유치전략, 회계·법률·특허,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정보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9일부터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본투글로벌(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아마존(Amazon) 스파크랩(Sparklabs)과 함께하는 창업이야기-판교에서 프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무료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전략과 스타트업의 회계·법률·특허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진출 전략을 교육함으로써 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자회사인 아마존웹서비스의 공식한국파트너기관에서 현재 ICT 트렌드에 맞춘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이 창업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홍성신 첨단기술융합팀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ICT 기업들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창업초기부터 세계시장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해 미래부에서 설립한 본투글로벌(글로벌 창업 지원센터)은 사업기획서 작성,금융경제교육,해외진출 준비사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왔다.
홍성신 첨단기술융합팀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ICT 기업들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