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공업 정정공시 영업손실 14억2300만원
2015-03-06 08:37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국제약품공업이 6일 정정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손실은 14억2300만원으로 기존(12억2200만원) 공시에 비해 더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7억6100만원에서 69억1700만원으로 변경했다.
2014년 사업연도 자산은1175억800만원, 부채는 666억5500만원이다.
국제약품공업 측은 "경상연구비 증가 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됐고, 법인세 수정신고로 인한 기타비용이 발생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