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분기 실적 기대감에 4% 껑충
2015-03-05 09:32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서울반도체가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4% 가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3.97%(800원)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LED 업계의 전반적인 개선에 힘입어 1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8% 증가한 2270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