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벨포트는 헝가리 온천수 브랜드 오모로비짜 '블루 다이아몬드 라인'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블루 다이아몬드 라인은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고급 스킨케어 라인으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맑은 안색과 광채를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 제품은 △블루 다이아몬드 리서페이싱 필 △블루 다이아몬드 컨센트레이트 △블루 다이아몬드 수퍼크림 등 3개로 구성됐다.

3개 제품 공동으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됐으며 파라벤과 폴리에틸렌 글리콜, 실리콘, 인공 색소 및 인공 향 등 7가지 유해성분과 알코올, 동물성 유래 성분까지 배제됐다.

벨포트 측은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오모로비짜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블루다이아몬드라인 체험박스를 증정한다.

체험박스에는 블루다이아몬드라인 3종 샘플과 오모로비짜 딥 클렌징 마스크 샘플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