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와 결별
2015-03-04 15:1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코요태 신지 측이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와의 결별했다.
관계자는 “헤어진 지 6개월 정도 됐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현재 신지의 소속사 대표로 업무를 보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아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해 프로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은퇴 후 KYT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 유병재 결별, 그렇군” “신지 유병재 결별, 이유가 뭘까” “신지 유병재 결별,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