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점검 총력
2015-03-04 10:5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급경사지,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해빙기 재해 위험 가능성이 높은 용담로 3구간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해 신속히 보수·보강 조치 할 방침이다.
또 안전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급경사지, 옹벽 등 붕괴위험시설과 신축공사장,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중점을 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