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은 물론, 최고의 전경 바라보며 라운딩까지!

2015-03-04 08:37
발리 아야나리조트, 최고의 골프로 도피 패키지 출시

[사진=아야나 발리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리조트(AYANA Resort)가 인도양을 바라보며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 패키지 ‘최고의 골프로 도피(Utimate Golf Escap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아야나 리조트 스파 발리의 로날드 프림 18홀 퍼팅코스에서 자유롭게 골프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연습을 한 후 약20분 거리에 위치한 뉴 쿠타골프(New Kuta Golf)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12월23일까지 판매되며 1박당 343달러(37만5406원)부터다. 패키지는 최소 2박 이상 가능하다.
 

[사진=아야나 발리 리조트 ]

이 패키지의 모든 예약은 예약과 동시 신용카드 보증이 필요하고 풀빌라를 제외한 객실은 도착하기 최소7일전, 풀빌라 객실은 최소 14일전 취소할 수 있다. 만약 이 기한을 벗어날 경우에는 1박 상당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한다.

아야나리조트(AYANA Resort) 관계자는 “이번 골프 패키지는 골프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최고의 휴양지인 발리에서 멋진 경치와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멋진 발리에서의 환상적인 골프를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