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오프라인 매거진 <옐로트립>창간

2015-03-03 08:13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2월 27일 오프라인 매거진을 창간하며 여행정보지 출판업에 발걸음을 내딛었다.

<옐로트립>매거진은 여행지에 대한 개요부터 항공, 숙박, 음식, 쇼핑과 같은 관광 정보는 물론, 스마트한 여행이 되도록 도와주는 앱, 웹사이트, 가이드 북, 그리고 국내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 소개까지 입체적인 접근으로 여행에 관한 주목도를 높였다.

인터넷 또는 책 속에서 발췌되는 정보가 아닌 현재 현지의 정보를 기반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트립 매거진을 통해 여행 컨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올바른 정보제공, 가치있는 여행의 가상공간 제시하고자 한다."며 "옐로트립 매거진은 음식, 쇼핑,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통합 콘텐츠로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여행의 친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홈페이지와 자사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창간 기념 이벤트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나만 알고 있는 세계 각국의 숨은 맛집/명소’를 댓글을 통해독특하고 유쾌한 내용으로 소개한 고객을 추첨,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코스메데코르테’, ‘질스튜어드’ 화장품과 ‘더 심슨’ 백팩, 스냅백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옐로트립 매거진 창간호 1000부도 증정하며 창간 소식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