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5일까지 '벅스 이용권' 100원에 선착순 판매

2015-03-02 15:02
3월 한달간 음악포털 '벅스'와 제휴 마케팅 벌여

[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3월 한달 동안 음악포털 벅스와 1개월 이용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등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 '1개월 이용권 100원딜'이 오픈돼 매일 2000장씩 총 2만장이 선착순  판매된다. 기존 벅스 1개월 이용권의 일반 구매 가격은 7900원이다. 이 쿠폰으론 스트리밍과 스마트폰 저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매 후 G마켓 모바일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 G마켓은 3월 중에 2만원 이상 음향기기 구매객에게 ‘벅스 1개월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벅스 음악이용권 결합상품과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소니 MDR-XB250 헤드폰’을 50% 이상 할인된 1만95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RP-HD10 하이레졸루션 헤드폰’과 ‘벅스 6개월 이용권’ 결합상품도 25% 가량 할인된 가격인 22만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