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 서비스 ‘엔탈’, 영화 ‘킹스맨’ 흥행 돌풍 기념 할인 이벤트 실시

2015-03-02 09:51

[사진제공-엔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드웹(대표 심명섭)의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흥행을 기념해 ‘킹스맨’ 주연 배우들의 지난 출연작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영화는 콜린 퍼스 주연의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내가 잠들기 전에’, ‘레일웨이 맨’ 와 마이클 케인 주연의 ‘플로리스’, 사무엘L. 잭슨 주연의 ‘더 챔프: 분노의 주먹’ 등 ‘킹스맨’ 주연 배우들의 출연작 10편이다.

영화 '킹스맨'은 실패한 인생을 살던 거리의 소년이 국제비밀정보기구인 '킹스맨'의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은 스파이 액션 영화다.

설 연휴가 지난 23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 337만5560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을 강조하면 더욱 돋보이는 기록이다.

한편 ‘킹스맨’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면서 출연배우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배우 중에서도 콜린 퍼스를 비롯해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으며, 특히 ‘브릿지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생애 콜린 퍼스의 경우 ‘킹스맨’을 통해 생애 최초로 액션연기에 도전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엔탈 관계자는 “영화 ‘킹스맨’의 흥행 열풍에 힘입어 출연 배우들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엔탈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탈 사이트(www.en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