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갤럭시S6' 극찬 "지구서 가장 엣지있는 스마트폰"

2015-03-02 07:16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사진 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외신들이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공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호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전세계를 감동시키는 삼성의 시도다"라며 "삼성이 지금까지 만든 가장 아름다운 폰"이라고 극찬했다.

CNN은 "삼성은 올해 갤럭시폰의 향상된 디자인을 선보였고 삼성은 삼성의 목표를 확실히 달성했다"고 총평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이제 우리는 삼성을 지구에서 가장 엣지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리고 평가했다.

미국 IT매체 더 버지(The Verge)도 "갤럭시S6 엣지는 가장 열광하게 하는 스마트폰이라고 꼭 말하고 싶다"며 "메탈은 부드럽고 양쪽의 엣지는 놀라울 뿐만 아니라 유용하게 커브 부분을 사용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부분에도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