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행복공감 연구회’ 정기토론회 개최

2015-03-01 10:04
시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정책연구 지원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달 27일 시청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정책제안과 학습하고 연구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상주행복공감연구회’ 정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공모를 통해 11개팀 45명으로 구성돼 1년동안 시정공통과제와 팀별 자율과제를 토론과 연구를 통해 차별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코자 구성된 자발적인 연구모임이다.

그동안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4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데도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