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희망' 메시지 담은 새 TV광고 선보여
2015-03-01 09:16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올해 초 선보인 캐릭터 희망로봇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이 등장하는 새 TV 광고를 방영했다고 1일 밝혔다.
새 광고는 '희망을 키우는 평생은행'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기업은행의 비전인 '희망의 금융'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에는 기업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의 평범한 일상 생활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올해로 4년째 기업은행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국민 MC 송해씨는 기은센과 같이 코믹 춤을 펼쳤다. 이와 함게 아역배우 김유빈양도 함께 등장한다.
권선주 은행장은 기술금융과 평생고객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경영의지를 담아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 캐릭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