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비서실장, 첫 출근해 업무보고 청취
2015-02-28 14:11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이병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이 28일 출근해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실장은 전날 국정원장에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임명서류 재가 절차만 남겨 놓고 있다.
이 실장은 다음 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기간 동안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