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추진
2015-02-27 15:25
광명 청년 등 직업교육훈련 전문인 양성 취업연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고용노 동부 안양지청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내달 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한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시는 3개 제안사업이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지역산업의 전문인 인력수급과 지역이 안고 있는 고용문제 해결하는데 큰 기대하고 있다.
사업추진 유형은 앱솔류션 전문기술 인력양성(15명), 스마트앱 퍼블리 셔 양성(15명), 3D프린터 플레이서 양성(15명), 카티아핵심기술 인력양 성(15명) 등이다.
이번 추진 사업은 지난 해 A등급을 받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65% 이상의 전문 자격증 취득과 75% 이 상의 취업률 보이는 등 아주 호응도 높은 성과를 보였다.
본 사업은 광명시민 18세이상 취업희망자는 이달 18일까지 수행단체 및 시 일자리창출과에 신청 가능하며 면접과정을 통해 선발된 사람은 이달 말 입교식 및 수업에 들어간다.
한편 시는 지역의 직업을 구하는 청년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직업으로 기대되며 경력단절 여성이 사회진출 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 업으로 판단 돼 올 한 해도 체계적인 교육학습과 실습을 병행하여 전문 가를 양성 및 취업되도록 최대한 지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