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소방관으로부터 친절한 소방점검과 민원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와 소방서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올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방서는 “25일 관내 특급대상 소방안전관리자라고 소개한 박모씨가 소방서 홈페이지에 검사팀 직원(소방장 서승욱, 소방장 양희창) 직원들의 자상하고 상세한 상담 등으로 건물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돼 감사하다는 글을 접했다”고 밝혔다.

또 26일에는 친절한 소방점검과 지도에 대한 감사의 글(소방장 안재윤, 소방교 이상진)이, 27일에는 신속하고 상세한 민원상담 및 업무처리 등 민원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글(소방교 이현근)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영현 예방팀장은 “보다 더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감동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