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상근부회장에 김정관 전 지경부 차관 2015-02-27 11:24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사진= 한국무역협회]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전형위원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안현호 상근 부회장의 후임에 김정관(55)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30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역산업국장, 자원개발본부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12월 차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2012년 1월부터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왔다. 관련기사 李, 이번엔 무역협회 간담회…"신산업 네거티브 규제 전환해야" 무역협회 찾아간 안덕근 산업부 장관 "수출이 곧 민생...민·관 원팀으로 노력" 무역협회 "尹 규제혁파·첨단산업 지원 약속 환영" 무역협회, 94개 중소·중견기업과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무역협회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트렌드, 기업 유연성 높여야" past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