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SPOEX 2015' 참가… 티볼리·코란도 시리즈 등 SUV 전 모델 전시
2015-02-27 10:03
-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도 전시
SPOEX 2015 전시장 모습[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5)'에 참가, 티볼리와 코란도 시리즈를 비롯한 SUV 전 모델을 다양한 용품들과 함께 전시하여 특색 있는 레저 생활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다음 달 3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POEX 2015에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 총 6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이며 새로운 아웃도어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전시장은 티볼리의 제품 콘셉트인 어반 다이내믹을 주제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쌍용차 제공]
또한 쌍용차 최초로 티볼리의 스타일과 타겟 고객층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한 백팩과 클러치백, 여권지갑,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SUV 렉스턴 W는 카약을 적재하여 수상스포츠 등 색다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활용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코란도 C는 루프박스를, 코란도 스포츠에는 순정데크톱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한편 스키캐리어를 설치하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을 소재로 한 귀여운 래핑과 쁘레베베사의 유아용 페도라 카시트를 적용하여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쌍용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