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높은 전세가에 수도권 지역 거래 ‘꾸준’, 특별혜택 많은 단지 골라볼까

2015-02-27 09:42
전용 84~99㎡ 총 1076가구, 퇴계원 일대 가장 큰 규모 자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일대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를 특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076가구로 현재까지 퇴계원 일대에서 공급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특별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1년차 단지로 이미 조경이 갖춰져 있고 커뮤니티도 활성화돼 있어 퇴계원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입주민의 자부심이 높은 아파트로 유명하다. 여기에 분양 중인 일부 잔여가구들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확 낮춘 계약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혜택에 추가적인 혜택을 더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남양주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기로 유명한 퇴계원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경춘선 퇴계원역을 지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라 서울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경춘선 복선전철 퇴계원역을 통하면 서울까지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43번·47번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까지도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만1179㎡ 규모의 녹지공간을 비롯해 단지 남측으로 용암천, 자연녹지가, 동측으로는 왕숙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단지와 용암천 사이 조성돼 있는 1만2622㎡ 규모의 수변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휴식공간, 둘레길 등을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 여가활동을 돕는 웰빙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지 내 도제원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으며, 퇴계원 중∙고교도 차량 10분 이내에 통학이 가능하다. 별내지구와도 가깝기 때문에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이마트를 비롯한 중심상업지역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실내공간은 가족 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으며 자투리 공간 활용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특히 전용면적 99㎡ B‧C타입은 알파룸 공간을 통해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방, 침실을 넓게 쓰거나 각종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만의 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U보안스위치 터치만으로 외출시 가스차단, 일괄소등, 절전제어가 가능하고, 드릴로 문을 뚫고 침입할 경우를 원천 봉쇄하는 첨단 침입방지 시스템도 적용된다. 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터치 한 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아파트 현관 거울에 적용,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매직 트랜스폼 미러를 설치하였다.

주차관련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UPIS(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주차장 통로부분의 조명등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설치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골프연습장, GX룸, 클럽하우스, 북카페,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워낙에 좋다 보니 입주 이후 전셋값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현재 전세가 비율이 75%선에 이르고 있고, 군부대 이전, 주변 개발 등 호재도 풍부한 상황이다”며 “현재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다양한 특별혜택과 전용 99㎡의 경우 플러스 알파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분양사무실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 563-8888
 

[퇴계원힐스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