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5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선정
2015-02-26 23:04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여성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를 거쳐 2015년 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으로 5개 사업에 1,99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이 확정된 5개 사업은 ‘행복한 어머니 교실’ (대한어머니회 아산지회), ‘여성이 꿈꿔야 세상이 숨을 쉰다’ (어린이책시민연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아산 여성 영화 축제’ (아산이주여성연대), ‘GO! GO! HAPPY한 家!’ ((사)아산우리가족상담센터부설해뜰가족상담소)이다.
여성발전기금은 아산시가 1998년부터 조성을 시작, 지난해 목표액인 10억원을 조성하여, 2014년부터 기금 이자수입을 활용해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