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동반입국한 이민정, 초호화 산후조리원 예약…주당 얼마길래?
2015-02-26 10:26

이민정 이병헌 동반 입국[사진=유대길 기자(인천)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남편 이병헌과 동반 입국한 이민정이 초호화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최근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등록했다. 이민정이 점 찍은 산후조리원은 최고급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방마다 개별 기기가 설치됐고, 호텔 주방장 셰프의 요리와 리무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주당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산모의 피부관리를 해주는 에스테틱과 개인 비서 서비스 등을 제공해 이미 유명세를 탄 곳이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광주 신혼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준비할 계획이다.